"국내 수산물로 감사 마음 전하세요"…전경련, 추석맞이 캠페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촌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캠페인을 전개했다.
류진 전경련 회장은 이날 회원사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 사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농어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회원사들에 ▲ 구내식당 단체급식에 국내 수산물 이용 ▲ 추석 명절 선물 시 국내 농수산물 구매 ▲ 추석 연휴에 농어촌으로 여행 ▲ 중소기업 협력사에 대한 납품단가 조기 지급 등 4가지 실천 과제를 제안했다.
한편, 전경련은 구내식당 급식을 담당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이날부터 1주일 동안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류 회장도 이날 오전 구내식당에서 전경련 임직원들과 함께 전복죽 등 국내 수산물로 식사했다.
/연합뉴스
류진 전경련 회장은 이날 회원사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 사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농어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회원사들에 ▲ 구내식당 단체급식에 국내 수산물 이용 ▲ 추석 명절 선물 시 국내 농수산물 구매 ▲ 추석 연휴에 농어촌으로 여행 ▲ 중소기업 협력사에 대한 납품단가 조기 지급 등 4가지 실천 과제를 제안했다.
한편, 전경련은 구내식당 급식을 담당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이날부터 1주일 동안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류 회장도 이날 오전 구내식당에서 전경련 임직원들과 함께 전복죽 등 국내 수산물로 식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