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주방용품 컬러 열풍 주도…70여개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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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주방용품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업계에 컬러 열풍을 주도했다. 네오플램은 ‘아이들 건강을 생각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네오플램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 쿡웨어 기업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받았으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정부 공식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11년 연속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네오플램은 최근 신규 디너웨어 ‘밀란(MILAN)’과 친환경 진공 밀폐용기 ‘글라쎄Z’를 새롭게 출시했다. 밀란은 패션의 직조 패턴을 도자기에 새기는 텍소 프레셔 공법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담아낸 디너웨어 라인이다. 글라쎄Z는 유리 소재를 채택해 플라스틱 사용을 2% 이하로 줄인 친환경 밀폐용기 글라쎄에 진공 펌프와 리드를 더한 제품이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