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대전환경연합, 기후위기 심각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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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다음 달 2~4일 오후 1~5시까지 목원대 미술관에서 ‘목원대와 함께하는 소중한 지구 리셋 프로젝트’(목소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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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프로젝트는 환경 주제 전시회와 업사이클링(새활용) 체험활동,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에서는 목소리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들과 대전환경연합 물사랑 사진전 출품작, 환경동화 <검정토끼>·<바다로 떠난 쓰레기의 모험> 원화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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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는 무료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 등을 티켓으로 받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티셔츠 에코백 만들기의 경우 헌 티셔츠를 준비해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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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프로젝트 기간 안 입는 옷을 교환하는 행사인 ‘21% 파티’도 열린다.
21% 파티는 멀쩡하지만 입지 않는 옷을 교환해 재사용하는 ‘다시입다연구소’의 옷 교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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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담긴 사연이 적힌 태그를 통해 단순한 교환이 아닌 옷의 역사와 의미까지 교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감이 높은 행사라는 게 다시입다연구소의 설명이다.
목소리 프로젝트 속 21% 파티는 입지 않는 옷이나 신발,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 최대 3개를 가져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파티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이번 목소리 프로젝트에서는 대전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버들서점, 은영상점, 프레셔스 플라스틱 대전, 비건바닐라 등도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목원대와 대전환경연합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영 목원대 대학혁신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며 “목원대도 환경을 위한 체험, 생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시민과 정보를 공유하고 친환경 운동을 실천, 확산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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