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해수욕장서 수영하던 50대 남성 실종 입력2023.08.29 18:15 수정2023.08.29 18: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8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A(53)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아들이 "같이 헤엄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체포 방해' 경호차장·본부장 영장실질심사 21일 진행 '尹 체포 방해' 경호차장·본부장 영장실질심사 21일 진행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 시작부터 꼬인 김수현 측 해명…"또 반박해봐" 늪에 빠졌다 역대 최악의 스캔들이다. 한류스타 김수현은 김새론과 교제 자체를 부인하다가 증거가 나오자 마지못해 이를 뒤늦게 인정했다.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는 "성인이 된 후 1년여를 교제한 ... 3 내 아이 학원에도?…취업제한 어긴 '성범죄자' 127명 적발 취업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해온 성범죄자 127명이 적발됐다. 적발된 기관은 학원이 제일 많았다.1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4~12월 교육부·지자체 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