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셀러, 직원 전원이 정규직…친절하고 정직하게 중고차 매매
직영 중고차 브랜드 카셀러가 ‘202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직영중고차매매상사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직영 중고차 브랜드 카셀러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매매상사를 목표로 설립됐다.

일반적인 중고차 상사는 딜러에게 판매실적에 따른 수당만 지급하는 구조로 소비자가 허위 매물이나 강매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반해 카셀러의 직원 전원은 고정급을 받는 정규직으로만 구성돼 있다. 이에 소비자를 더욱 친절하고 정직하게 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차량의 상태를 단순 도색 여부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신뢰는 카셀러의 비대면 거래 증가로 증명되고 있다. 또한 카셀러는 흔히 딜러들이 할부, 리스, 보험, 폐차를 진행하며 받는 중간 수수료 역시 받지 않아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없앴다.

더불어 최종 구매 전 계약금 100% 안심 환불 제도와 자체 홈서비스를 온라인 간편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운영해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카셀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한 달간 구매 및 판매 고객 모두에게 10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셀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