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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간밤 뉴욕증시 여파에 하락…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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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간밤 뉴욕증시 하락 여파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06포인트(1.03%) 하락한 2511.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9포인트(1.27%) 내린 2505.39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억원, 711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97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네이버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며 6% 넘게 상승했지만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등도 각각 1%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현대차는 소폭 주가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8포인트(0.76%) 내린 894.8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3포인트(1.17%) 하락한 891.21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340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475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다음달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 하락한 34,099.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5% 떨어진 4376.3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7% 밀린 13,463.97로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엔비디아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승분을 반납하는 등 차익 실현 욕구가 확대되자 전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이를 감안한 한국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된 가운데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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