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을지연습 마무리…48개 기관·5천3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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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훈련에는 군·경·소방 등 전북지역 48개 기관, 5천300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북한의 핵 공격을 가정한 위협 상황과 생필품 유통체계 마비 등 국가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또 사회환경 변화에 맞춘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을지연습 종합 강평을 통해 "모두의 적극적 참여와 협업으로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번 연습에서 나온 개선사항과 토의 결과는 내년도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