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안동 등 경북 8곳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안동·김천·칠곡·상주·예천·의성·성주·군위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김천·상주·경북북동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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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