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동지회 출범…"우리가 만든 쓰레기 우리가 치우자"
주사파의 민주화 독점 비판
또 “조국과 윤미향을 비난한다고 우리의 나태와 위선이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라며 “우리 후손을 위해 함께 설거지하자”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간 일부 민주화 운동가들이 반미·반일 프레임에 갇혀 북한 정치체제에 관대했다며 북한 인권 문제에 무관심한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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