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노선 28개 변경·1개 폐지·5개 신설…26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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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응답형 버스는 운행구간 재검토 후 시범운행키로
경남 창원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128개 노선 중 28개는 운행구간 등이 변경된다.
공단 순환 520번 노선은 폐지된다.
19번(무동∼소계조점), 152번(인의동∼창원대), 224번(명서1·2동 순환), 225번(대방·성주동 순환), 273번(교방·회원동 순환) 등 5개 노선은 신설된다.
창원시는 지난 6월 10일 18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뒤 접수된 민원 사항들을 고려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변경·폐지 또는 신설된 노선은 창원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중앙역과 중앙대로 구간을 달릴 예정인 수요응답형(DRT·Demand Responsive Transit) 버스는 운행구역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이후 올해 안에 시범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을 안정화하고 시민 편의 중심의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체 128개 노선 중 28개는 운행구간 등이 변경된다.
공단 순환 520번 노선은 폐지된다.
19번(무동∼소계조점), 152번(인의동∼창원대), 224번(명서1·2동 순환), 225번(대방·성주동 순환), 273번(교방·회원동 순환) 등 5개 노선은 신설된다.
창원시는 지난 6월 10일 18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 뒤 접수된 민원 사항들을 고려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변경·폐지 또는 신설된 노선은 창원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중앙역과 중앙대로 구간을 달릴 예정인 수요응답형(DRT·Demand Responsive Transit) 버스는 운행구역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이후 올해 안에 시범운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을 안정화하고 시민 편의 중심의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