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림역 흉기 난동범' 조선, 보험사기·폭력 전과 있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1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 등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3)이 과거 보험 사기, 흉기 상해 등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선은 만 18세이던 2008년 7월 친구 및 선·후배들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자전거로 승용차를 고의로 들이받고 보험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약 182만원을 편취(사기)했다.

    조선은 이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에는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하다 적발(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됐고 역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0년 1월에는 서울 관악구의 한 주점에서는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을 소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하고, 이를 말리는 종업원들에게도 소주병을 휘둘러 상해를 가하거나 폭행(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혜화역 흉기난동"…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영장 청구

      서울 혜화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게시물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

    2. 2

      "난 칼 들고 다니는 배달원"…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쓴 글 보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 한 대형 백화점에서 벌어진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가 범행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작성한 글들을 경찰이 들여다보고 있다.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

    3. 3

      '부평서 여성 10명 살인' 예고 후 붙잡힌 40대男 "관심받으려고"

      '부평 로데오 거리에서 여성 10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7일 오후 2시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에서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남성 A...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