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아파트 정전…열대야 속 300여가구 '헉헉' 입력2023.08.06 07:49 수정2023.08.06 07: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염 경보가 발령된 인천에서 아파트 정전이 발생해 300여가구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6일 인천 남동구와 입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만수동 모 아파트에서 설비 고장으로 3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아파트 측은 긴급 복구에 나서 약 5시간 만인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서울시, 상암동 소각장 2심 대리인에 '대륙아주' 선정 서울시가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관련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새로운 법률대리인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법리 다툼을 이어간다. 1심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이 법률대리인을 맡아 소송을 진행했으며, 항소심... 2 여의서로·한강둔치 벚꽃길, 내달 '봄꽃정원' 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모두의 정원... 3 내부 감사받던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가족에 미안" 내부 감사를 받아오던 경기 수원시 공무원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수원시와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6분께 수원시 장안구 A 행정복지센터 소속 팀장급 공무원 50대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