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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尼 배터리 사업 챙긴 권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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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 만나
    "LG동맹 양극재 공장 연내 추진"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3일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라하달리아 장관 페이스북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3일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라하달리아 장관 페이스북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지난 3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4일 인도네시아 현지 외신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 사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확약받았다.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LG 컨소시엄’의 사업 실현을 위해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동 후 “LG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투자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점에 사의를 표한다”며 “투자부는 LG 측 투자와 관련한 허가 과정이 잘 되는지 계속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 협조에 감사의 뜻을 나타내며 “사업 추진 합작사 설립을 위해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이 올해 시작될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참여사 이사회로부터 합작사 설립 승인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권 부회장은 덧붙였다.

    98억달러(약 12조8000억원)가 투입될 대형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밸류체인 전체를 현지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에 필요한 광물, 부품 등을 모두 현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LX인터내셔널, 중국 화유코발트,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업체 안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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