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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0여명이 받은 수상한 국제우편물…경찰이 내린 결론은 [1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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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물질 없다" 결론
    지난 2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을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2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을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적으로 배송된 '수상한' 해외발 우편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위험 물질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는 전날 우편물에 대한 '미지 시료' 검사 결과 위험물질이 없는 것으로 결론냈다. 이 검사는 성분이 불분명한 물질이 인체에 해로운지 확인하는 검사다. 미지 시료 결과에서도 위험물질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서 경찰도 테러 연관성 조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앞서 화학·생물·방사능 검사 결과 우편물에 위험물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일부 수령자가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한 사례가 있어 미지 시료 검사를 추가로 했다.

    경찰은 이 우편물이 상품평을 조작하기 위해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보내는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이라고 판단해 개인정보 무단수집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이 우편물이 대부분 중국에서 발송돼 대만을 거쳐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같은 해외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는 27일 오전 5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3604건 접수됐다고 경찰은 집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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