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금융감독 수장, 7년 만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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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구리타 금융청 장관 면담
'금융감독 셔틀 미팅' 재개 논의
'금융감독 셔틀 미팅' 재개 논의

이번 회담은 한·일 관계가 해빙 무드로 바뀌면서 이 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날 이 원장과 구리타 장관은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원장은 25일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GHOS)에 참석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