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호텔, 호텔업계 최초 방탈출 게임 선보여 입력2023.07.20 09:14 수정2023.07.20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경주에 위치한 코오롱호텔은 20일 여행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탈출 게임 '스페이스 타임 스쿨: 사라진 시계'를 호텔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로비와 전시장 등 코오롱호텔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시공간' 앱을 이용해 수행하고 방탈출을 위한 단서를 찾으면 된다. 게임을 진행하며 측정된 걸음 수를 바탕으로 경주 지역 취약 계층에 기부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금리·지정학적 불확실성에…작년 제조업 해외 직접투자 21.6%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직접투자액이 전년 대비 12억달러(약 1조7400억원) 감소했다. 세계적으로 고금리 현상이 장기화된 데다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 요인으로 투자가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기획재정부가 14... 2 "금식·금주할 땐 K가전 필수"…라마단 공략 나선 삼성·LG 해가 진 저녁, 가족이 거실에 모여 저녁 식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한 남성이 해결책이 있다며 손에 쥔 갤럭시S25 울트라를 켜 구글 제미나이에게 질문한다. "근처 문을 연 레스토랑이 어디 있지?" 여러 종... 3 경제8단체, 내주 '상법 거부권 촉구' 성명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가 이르면 다음주 정부에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은 13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