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상가 3층 외벽 무너져…차량 6대 파손 입력2023.07.19 15:29 수정2023.07.19 16: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10시께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상가 건물 3층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3층에는 카페와 베이커리가 입주해 있으며 당시 종업원 등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그러나 무너진 외벽 잔해가 건물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지면서 주차 차량 6대가 일부 파손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긴급 건물 안전진단을 한 뒤 건물주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벤처업계, '로톡 변호사 징계' 심의앞서 "전향적 결정 내려달라"(종합) 박재욱 쏘카 대표 "'타다 금지법' 아픔 반복하지 않는 방향으로" 법률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징계가 정당했는지에 관한 법무부 판단이 이르면 20일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벤처업계는... 2 '대북송금' 연루 부인하던 이화영, 일부 진술 번복…배경에 관심 검찰 조사서 "이재명에 보고했다" 진술…'객관적 증거' 영향 분석 이 대표 소환 임박 관측…檢, 조만간 이 대표 측과 일정 조율 전망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에 연루된 혐의를 전면 부인하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3 필리핀서 아내 살해한 목사 2심서도 징역 30년 구형 필리핀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목사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9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송석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목회자 A(63)씨의 살인사건 항소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