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IBM과 양자 컴퓨팅 창업 생태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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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업체가 협업해 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는 지난 3월 구글·다쏘시스템 등 8개 기업의 협업 프로그램 모집에 이은 2차 공고다. 주제는 양자 컴퓨팅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유망 양자 컴퓨팅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다가오는 양자기술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모집 기간에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