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창업 서바이벌 '오픈전쟁'
[방송소식] KBS '희수', 영국 람즈게이트서 작품상 수상
▲ KBS 드라마스페셜 '희수', 영국 람즈게이트 페스티벌 작품상 수상 = KBS는 드라마스페셜 2021 시리즈 '희수'가 지난 25일 영국 람즈게이트 로열 하버에서 열린 '람즈게이트 국제 영화·TV 페스티벌'에서 장편영화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희수'는 여섯 살 난 딸 희수를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죽은 딸을 VR(가상현실)과 AI(인공지능)로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이 출연한다.

2017년 처음 개최된 람즈게이트 국제 영화·TV 페스티벌은 신작을 소개하고 영화제작자 지원을 목표로 하는 영국 남동부 지역 최대 영상 페스티벌이다.

[방송소식] KBS '희수', 영국 람즈게이트서 작품상 수상
▲ 요식업 창업 서바이벌 '오픈전쟁' = MBN 새 예능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이 이달 말 첫 방송한다.

'오픈전쟁'은 요식업계 창업을 꿈꾸는 20∼30대 청년들이 창업 자금 1억 원을 얻기 위해 대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요식업 최고경영자(CEO) 겸 가수 테이가 MC를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