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바그너 그룹, 대형장비 인계 추진…국방부 흡수 수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방보안국은 반란사건 수사종결 발표
    바그너 그룹, 대형장비 인계 추진…국방부 흡수 수순
    무장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대형 군 장비를 넘기는 등 국방부 흡수 수순을 밟게 됐다.

    러시아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바그너 그룹의 대형 군 장비를 러시아 현역 부대로 인계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바그너 그룹은 병사들의 개인 화기 외에도 전차와 장갑차, 야전용 방공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무기가 국방부로 인계될 경우 자연스럽게 바그너 그룹도 국방부로 흡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병사들 역시 계약을 통해 국방부 소속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바그너 그룹 병사들이 국방부와 계약할 수 있다면서, 계약을 원치 않을 경우 활동을 중단하거나 벨라루스로 떠나게 해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바그너 그룹의 반란 혐의에 대한 수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FSB는 성명에서 "지난 23일 개시한 반란 혐의 수사 결과 사건 가담자들이 24일 범죄 행동을 중단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와 함께 수사와 관련한 다른 사항을 고려해 오늘 수사당국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일으킬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가능하다.

    그러나 러시아는 지난 24일 바그너 그룹이 반란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가담자를 처벌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캐나다 항공사 닭장처럼 좁은 좌석 간격 논란

      캐나다의 한 항공사가 좌석 간격을 지나치게 좁혀 논란이 되고 있다. 항공사 측은 "모든 예산대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7일(현지시각) 데일리하이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

    2. 2

      "머리 둘레가 큰 사람은…" 모두가 놀랄 '충격적 결과' [건강!톡]

      머리둘레가 큰 사람이 머리둘레가 작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연구진은 1991년 시작된 '수녀 연구(The Nu...

    3. 3

      경기회복 기대에 활짝 웃은 美 운송주

      차량공유업체 우버, 화물업체 올드도미니언프레이트라인 등이 연초 미국 뉴욕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여파로 주춤했지만 올 들어 경기 회복 기대에 힘입어 반등하는 모습이다.6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