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의 골든타임·혁기버스…적극행정·시정혁신 사례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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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성과 낸 4명 2023 상반기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
'5분의 골든타임'과 '혁기버스'가 강원 원주시의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시정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관련 업무로 성과를 낸 첨단산업과 이혜영 팀장·전웅 주무관, 대중교통과 방영덕·김보미 주무관을 각각 적극 행정공무원으로 선발했다.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는 전국 최초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료 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처방 내역과 진료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중복 의료비를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혁기버스로 시내버스 개선 첫걸음'은 도내 최초 한정면허 시내버스 제도를 도입, 혁신도시∼도심∼기업도시를 잇는 급행 시내버스 개통을 현실화했다.
무엇보다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점과 혁신·기업도시와 도심을 급행 버스로 연결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1일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적극 행정이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분의 골든타임'과 '혁기버스'가 강원 원주시의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시정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는 전국 최초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료 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처방 내역과 진료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중복 의료비를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점과 혁신·기업도시와 도심을 급행 버스로 연결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1일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적극 행정이 공직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