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통합 초등학교 교명 선정…'하서초'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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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명 선정은 교명 공모, 교명 심의위원회 사전심의,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부안교육지원청 교명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 하서초등학교가 전체 585표 중 396표(67.7%)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잼버리초등학교 156표(26.7%), 하련초등학교 7표(1.2%) 순이다.
'하서'는 부안군 하서면 지역에 통합되어 남게 되는 초등학교로서의 대표성과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역사, 문화, 특징에 대한 이해도 증가 그리고 정체성 유지 강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장기선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을 위해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신 부안의 학부모, 학생,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원활한 학교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