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축산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6.12 07:53 수정2023.06.12 0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전 2시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축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 동을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에서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명을 투입해 오전 6시 2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공장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습 무단결근' 신입 직원 연차 잘랐더니..."2천만원 달래요"[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무태도가 엉망인 직원이어도 그의 연차휴가 사용 신청을 거부했다면 10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근로자의 부실 근태에 대한 징계와 법적 권리 통제는 철저히 ... 2 교각붕괴 사고가 준 교훈…"안전은 비용 아닌 투자" [대륜의 Biz law forum]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대통령님 환영합니다"…尹 지지자로 한남동 다시 '북새통' "우리가 앞으로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8일 오후5시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이 전해지자 모였던 지지자들이 환호성을 외쳤다. 이들은 태극기와 빨간색 경광봉을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