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외국인등록증 밀반입한 베트남인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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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은 인천공항세관으로부터 중국 산동성에서 발송된 국제 우편물에 숨겨져 있던 위조 외국인등록증 7매를 인수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 화순군 소재 건설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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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베트남 소재 위조 브로커 B씨에게 총 140만원(1매당 20만원)을 지불하고 총 7명(본인 및 베트남인 동료 6명)의 외국인등록증 제조를 의뢰해 불법 반입했다.
청은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한 나머지 베트남인 6명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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