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회용기 창고 화재…10억원 재산피해(종합) 입력2023.06.03 14:53 수정2023.06.03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낮 12시 12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한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2시 5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창고 2동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안 서열 개보다 낮아"…부동산 1타 강사 '억울한 죽음 탄원서'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부동산 공법 분야 1타 강사의 제자가 전한 고인이 생전 강의에서 한 말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타고 퍼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27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제자 A씨는 '얼... 2 대기업 10곳 중 6곳 "상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미정" 경기침체 장기화와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로 기업 심리가 위축되면서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 3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별세…향년 76세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76세.서울 출생인 김 전 장관은 육군사관학교 29기로 △6포병 여단장 △23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육군 제1야전군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