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떙큐, 엔비디아" AI 관련주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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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관련주들 시가총액이 3천억 달러(398조 원)나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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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정규장 종가보다 28% 정도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391.50 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정규장에서는 0.49% 하락한 305.38 달러(40만3천406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만도 약 2천억 달러(265조 원) 늘면서 9천600억 달러(1천273조 원)가 넘었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반도체 회사(chipmaker)이자, 월스트리트에서는 5번째로 비싼 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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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비디아는 이번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71억9천만 달러(약 10조원)로 시장 전망치보다 약 10% 많았고, 2분기(5∼7월) 매출은 110억 달러 안팎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 전망은 월가 전망치를 50% 이상 웃돈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성명에서 "급증하는 데이터 센터용 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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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AI 관련 회사 주가들도 시간외 거래에서 덩달아 크게 올랐다. 이들 회사 주가는 엔비디아와는 별도로 거의 1천억 달러 가까이 늘었다.
경쟁사인 AMD는 10% 급등했다. 생성형 AI를 자신들의 웹 검색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는 MS와 알파벳(구글 모회사)은 각각 약 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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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오픈AI가 올해 챗GPT를 도입한 뒤 AI 관심은 폭발적인 상황이다.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 발표 이전에도 이미 AI에 대한 낙관론으로 올해에만 주가가 109% 뛴 상황이며, S&P 500 종목 중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올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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