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스마트, 동탄제일병원과 난임 치료용 디지털치료기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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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난임치료는 반복되는 난임시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제이엠스마트는 스마트폰 앱 형태의 난임 디지털 치료기기(DTx)를 개발 중이다. 제이엠스마트 관계자는 “호르몬 변동 등 생리학적 변수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가임기를 알려준다”며 “정자와 난자를 건강하게 만들고 생식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24시 생체시계 솔루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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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룡 제이엠스마트 대표는 “디지털 치료기술은 난임부부, 임산부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며 “다른 저출산 국가보다 빠른 시일에 난임 DTx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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