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엠폭스 국제 보건 비상사태 해제하기로 입력2023.05.11 23:24 수정2023.05.11 23: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기로 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엠폭스가 더이상 PHEIC 선언 요건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작년 7월 내려진 엠폭스에 대한 PHEIC는 10개월 만에 해제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OPEC, 올해 중국 원유 수요 전망치 연속 상향…전체는 유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방역 규제를 완화한 중국의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OPEC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원유 수요가 전년보다 하루 81만 배럴(bpd) 증가할 ... 2 美中 외교안보 고위인사 유럽 회동…"양자관계 등 건설적 대화"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왕 위원과 만나 미중 양자 관계, 국제 및 ... 3 '테라' 권도형, 법정서 위조 여권 혐의 무죄 주장…보석 청구 "나는 무죄…코스타리카 정부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해달라" 보석금 5억8천만원 제시…재산 규모 묻자 "언론 앞에서 밝히기 어렵다"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