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5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2차 토론회’를 연다. 박충훈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의 선결 요건과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후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지난달 27일 경남도청에서 제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24일 진주에서 3차 토론회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