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로 보는 2차 세계대전'…창녕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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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까지 무료 전시
경남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전쟁과 미술 Ⅱ , 제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 특별전시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 미국 포스터 ▲ 일본 포스터 ▲ 전쟁 채권 구입 ▲ 여성 참전 장려 ▲ 적십자 홍보 ▲ 군사 기밀 누설 조심 ▲ 연합군 홍보 등 7개 주제로 나눠 당시 인쇄된 다양한 포스터를 전시해 제2차 세계대전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료인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올해 상반기에는 '전쟁과 미술, 6·25 전쟁과 삐라'를 테마로 6·25 전쟁 때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후방에서 다수 발행한 이념 선전 전단인 '삐라' 특별전시를 했다.
박진전쟁기념관은 1950년 8∼10월 사이 낙동강을 건너 부산을 점령하려던 북한군과 미군이 박진나루가 있던 낙동강 일대에서 벌인 박진지구 전투(창녕군 남지읍 월하리)를 기념하는 전시관이다.
2004년 문을 연 기념관은 발굴 유품, 당시 군수품, 참전용사 기증 유물, 군 장비를 상설 전시한다.
/연합뉴스

박진전쟁기념관은 ▲ 미국 포스터 ▲ 일본 포스터 ▲ 전쟁 채권 구입 ▲ 여성 참전 장려 ▲ 적십자 홍보 ▲ 군사 기밀 누설 조심 ▲ 연합군 홍보 등 7개 주제로 나눠 당시 인쇄된 다양한 포스터를 전시해 제2차 세계대전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료인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전쟁기념관은 1950년 8∼10월 사이 낙동강을 건너 부산을 점령하려던 북한군과 미군이 박진나루가 있던 낙동강 일대에서 벌인 박진지구 전투(창녕군 남지읍 월하리)를 기념하는 전시관이다.
2004년 문을 연 기념관은 발굴 유품, 당시 군수품, 참전용사 기증 유물, 군 장비를 상설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