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천224명 코로나19 확진…6천824명 재택 치료
인천시는 지난 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224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6일 967명, 27일 926명, 28일 1천41명, 29일 983명, 30일 361명, 지난 1일 1천21명, 2일 1천27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6천565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6천824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04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11개(42.3%)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9개(29%)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