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8일 도내에서 47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주일 전 금요일 425명보다 46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전주 190명, 익산 62명, 군산 57명, 정읍 41명, 김제 28명, 완주 23명, 남원 21명, 고창 12명, 부안 10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4만7천3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