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7일 낮 24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약간 증가(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26일 하루 48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7일에는 오후 2시까지 240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83만9천870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같은 시간대 167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2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3명, 6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고,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5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천30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