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오, 인도 OYO와 코리아 데스크 설치 양해각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리아 데스크는 한국에서 인도로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뭄바이 뉴델리 뱅갈로르 하이데라바드 첸나이 아메다베드 뿌네 등 인도 주요 도시 곳곳에 위치한다.
ADVERTISEMENT
공유 오피스는 2022년 기준 70여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70여개를 추가로 개소한다. 이 OYO의 공유 오피스 공간이 인도시장에 막 진입한 한국 기업들이 사무공간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웨비오 측의 설명이다. OYO를 통해 인도 자본과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도 있다. 인도 투자자를 연결해주고 직접 투자 유치하는 등 도움을 준다. 한국 기업들의 기술적 가치에 대한 판단과 인도 시장의 진출 가능성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웨비오는 인도 진출을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법률 자문 △법인 설립 △인력 채용 △회계 서비스 △인도 B2B매칭 △인도시장 조사 △진출 전략 지원 △사업운영 로드맵 지원 등의 서비스를 한다. 15년 이상 인도 비즈니스 사업을 해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