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무주] 덕유산 진달래꽃에 맺힌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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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무주] 덕유산 진달래꽃에 맺힌 상고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PYH2023042613250005500_P4.jpg)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설천봉 정상(1천520m)에 전날 5mm의 비가 내리고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3.3도로 떨어지면서 향적봉(1천614m)과 중봉 주능선에 3cm가량의 상고대가 생성됐다.
올해 4월 평균 기온은 5.6도로 지난해보다 1.5도 낮다.
![[픽!무주] 덕유산 진달래꽃에 맺힌 상고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PYH2023042613290005500_P4.jpg)
강성민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설천봉~향적봉은 해발 1천500m 이상의 지역으로, 5월 중순까지 기온 변화가 잦은 만큼 바람막이 등 방한용 옷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최영수 기자, 사진=덕유산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픽!무주] 덕유산 진달래꽃에 맺힌 상고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PYH2023042613350005500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