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공펌프 생산업체서 폭발 사고…직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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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초저온 진공펌프 생산업체 2층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공펌프 시험 중 폭발이 발생해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우측 다리 등을 크게 다친 50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30대 직원 B씨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0대 직원 B씨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