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KBS '전입 사기' 등 5편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19일 제17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KBS '전입 사기' 연속보도(이예린, 김현민, 하정현), 기획 부문에는 KBS '30살 수능, 길을 잃다'(박예원, 김태석)가 선정됐다.

지역취재 부문에는 전주MBC '팩트체크로 드러난 1등 벼 졸속퇴출'(조수영), 지역기획 부문에는 KNN '보호받지 못하는 소방관들'(김민욱, 하호영, 정창욱)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콘텐츠 부문에서는 KBS '176 빌라왕 네트워크'(우한울, 송수진, 김연주)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