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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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창구 시스템을 도입해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한편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등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기업 등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범 친환경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기술보증기금과 부산항만공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지목했다.
강 행장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은 수협은행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