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자매도시' 강릉시 이재민 지원...성금 모금도[메트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지난 14일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라면 1000개와 초코파이 등 간식 꾸러미 약 300개를 마련해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우 구청장 등 강서구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