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자매도시' 강릉시 이재민 지원...성금 모금도[메트로] 이상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16 18:44 수정2023.04.16 1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지난 14일 자매도시인 강원도 강릉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라면 1000개와 초코파이 등 간식 꾸러미 약 300개를 마련해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우 구청장 등 강서구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중구, 생애 최초 주택취득자 일부에 취득세 감면액 환급[메트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 소급 적용 규정에 따라 감면이 확대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취득자 일부의 취득세 감면액을 환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부부합산... 2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 전면개통…원희룡 "내년 2월까지 불연소재로 교체" 지난해 12월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제2경인고속도로가 전면개통된다. 화물 차량 과열에 따른 화재 사고 이후 삼막IC부터 북의왕IC까지 전면통제됐지만, 이날 오후 5시부터... 3 "1억이 15억으로"…주가 1400% 올린 '레전드' 돌아온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진짜 ‘밧데리 아저씨’ JB가 돌아온다”지난주 테슬라 온라인 커뮤니티는 작은 인사 뉴스에 술렁였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