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중앙은행장 최근 워싱턴서 회동…경제·금융상황 논의 입력2023.04.14 09:43 수정2023.04.14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IMF·세계은행 회의 계기로 파월·이강 11일 회동 미국과 중국의 중앙은행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회동했다고 중국 인민은행이 14일 밝혔다.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강 인민은행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춘계 회의 참석을 계기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만나 미중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 철강 수입 15% 감축, 인도·남아공도 관세…높아지는 ‘철의 장벽’[원자재 포커스] 유럽연합(EU)이 다음 달부터 철강 수입량을 최대 15% 줄인다. 미국이 철강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저가 철강이 방향을 틀어 유럽으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인도 등 각국이 철강 관세를 높이면서 ... 2 中 쿠쿠, 김수현 '손절' 했지만…네티즌 분노 키웠다 "보이콧"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김수현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광고에서도 사라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쿠쿠 차이나 측은 지난 1... 3 트럼프 "'상호관세' 4월 2일은 미국 해방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발표일로 예고한 내달 2일(현지시간)은 "미국 해방일"이 될 것이라며 '관세 전쟁'의 고삐를 늦출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