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한강경찰대 격려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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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경찰대는 총 39명의 대원이 치안센터 4개소에서 근무한다.
한강 강동∼행주대교 41.5㎞ 구간에서 인명 구조, 수색 활동, 안전 유지, 범죄 단속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한강을 국제적인 면모를 갖춘 도심 속 쉼터이자 문화와 예술 중심의 시민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또 앞으로 시민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강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도록 한강경찰대 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강 안전의 첨병이 돼달라는 당부를 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