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4131명…1주 전보다 2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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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일 하루 동안 신규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131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날인 10일 3천717명보다 414명 늘었으나 한 주 전인 같은 화요일이어던 4일 4천155명보다는 24명 줄었다.
4천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이후 한 주 만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6만8천669명, 누적 사망자는 8천381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400명)에서 유일하게 4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용인시(362명), 성남시(347명), 고양시(319명), 부천시(300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9명)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한 자릿수 확진자만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1.7%로 전날(53.6%)보다 1.9%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37.3%로 전날(34.3%)보다 3.0%포인트 올라갔다.
/연합뉴스
전날인 10일 3천717명보다 414명 늘었으나 한 주 전인 같은 화요일이어던 4일 4천155명보다는 24명 줄었다.
4천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이후 한 주 만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6만8천669명, 누적 사망자는 8천381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400명)에서 유일하게 4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용인시(362명), 성남시(347명), 고양시(319명), 부천시(300명) 등의 순이었다.
가평군(9명)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한 자릿수 확진자만 발생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1.7%로 전날(53.6%)보다 1.9%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37.3%로 전날(34.3%)보다 3.0%포인트 올라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