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야산 불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100명, 장비 23대, 헬기 3대를 동원해 50분 만에 주불을 잡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조사를 거쳐 피해 규모와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