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자연유래 물질로 보존성분 대체 '자연주의 화장품'
그린알로에의 화장품 브랜드 알로에스테가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알로에화장품 부문 대상을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그린알로에는 식물성분에서 추출해 특허를 받은 자연유래 방부시스템을 알로에스테에 적용했다. 알로에스테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지표를 제시한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는다. 화장품의 보존 성분들을 합성성분이 아닌 자연 유래 물질로 대체해 피부에 보다 안전한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보통 화장품에는 정제수가 원료로 포함된다. 그러나 알로에스테는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 수를 100% 함유해 항염 작용과 함께 피부 테라피 효과를 고려한 기능성 화장품을 구현했다.

화장품의 주성분인 알로에는 피부 면역세포 활성화와 보습 작용에 도움이 된다. 알로에스테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진정 작용이 일어나도록 돕는다. .그린알로에 측은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세계적인 식물성 신소재를 함유해 기능성 화장품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로에스테의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그린알로에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유기농알로에 추출물 100%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수분을 장시간 충전해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 성분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한 17종의 식물 성분과 어류콜라겐, 저분자히아루론산,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 개선을 돕고 세포가 노화되지 않도록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