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7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327명 확진…1주일 전보다 7명↑
휴일이었던 하루 전(183명)과 비교하면 144명 많고, 1주일 전(320명)보다는 7명 늘었다.

4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63명, 충주 53명, 제천 38명, 진천 32명, 음성 23명, 옥천 9명, 보은·영동·괴산·단양 각 2명, 증평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천99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만8천284명, 관련 사망자는 1천3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