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1만4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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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3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1만4천88명에게 60만원씩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총액은 84억5천여만원이다.
이달까지 당사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한 지역 농협에서 받는다.
5월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수령한다.
이 수당제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0년 도입했다.
나주시는 공익수당 도입 첫해인 2020년 1만3천265명에게 79억6천만원, 2021년 1만3천565명에 81억4천만원, 지난해 1만4천41명에게 84억2천여만원을 지급했다.
/연합뉴스

이달까지 당사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한 지역 농협에서 받는다.
5월부터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수령한다.
이 수당제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0년 도입했다.
나주시는 공익수당 도입 첫해인 2020년 1만3천265명에게 79억6천만원, 2021년 1만3천565명에 81억4천만원, 지난해 1만4천41명에게 84억2천여만원을 지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