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전기 및 통신공사업 업체 케이티서브마린의 주식 629만558주를 약 44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LS전선의 케이티서브마린 지분율은 43.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7월 3일이다.

LS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취득을 통한 사업시너지 강화"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