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어 '이정재'…중고차 브랜드 케이카, 연달아 톱모델 기용
케이카는 "이정재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흥행 작품으로 국내 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모습이 직영 중고차 서비스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케이카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카는 다음달 1일부터 이정재와 함께 'K 클래스 K Car'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 △무료 배송 서비스 '홈서비스 타임딜' △중고차 최초 조건·위약금 없이 100% 환불되는 '3일 책임 환불제' △보증 기간이 최대 2년으로 확대된 '케이카 워런티(KW)' △감가·흥정 없이 방문 견적 그대로 당일 입금하는 '내 차 팔기 홈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이번 광고는 케이카의 강점을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배우 이정재와 함께 중고차 업계 1위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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