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9일 낮까지 105명 확진…위중증 환자 0명(종합)
부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156명보다 51명 감소한 것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83만144명으로 집계됐다.

28일에는 종일 360명이 확진돼 1주 전(3월 21일) 확진자 427명보다 6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802명으로 늘었다.

29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가 없어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16개와 준중환자 병상 14개가 모두 빈 상태다.

보건 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 치료 확진자는 1천754명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