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클린투어'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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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 '2023 클린투어'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클린투어는 시민들이 자원재활용의 소중함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클린투어는 ▲ 재활용선별센터 ▲ 자원회수시설(소각장) ▲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하며, 시 청소행정 관련 전반적인 현황과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에 대한 해설, 동영상 시청,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안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명 이상이 단체로 신청할 경우 45인승 버스도 지원된다.
홍기봉 시 자원순환과장은 "클린투어로 많은 시민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안산소식]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클린투어' 4년 만에 재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PCM20220923000220990_P4.jpg)
클린투어는 ▲ 재활용선별센터 ▲ 자원회수시설(소각장) ▲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하며, 시 청소행정 관련 전반적인 현황과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에 대한 해설, 동영상 시청,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안산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명 이상이 단체로 신청할 경우 45인승 버스도 지원된다.
홍기봉 시 자원순환과장은 "클린투어로 많은 시민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신청서 양식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